전북도, 행정명령대상시설 1만 3천여 곳에 긴급지원금 70만원 지급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100억 원 투입 -

박광희 기자 sv5@ | 기사입력 2020/03/23 [22:56]

전북도, 행정명령대상시설 1만 3천여 곳에 긴급지원금 70만원 지급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100억 원 투입 -

박광희 기자 sv5@ | 입력 : 2020/03/23 [22:56]

 

  © 박광희 기자 sv5@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 위기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가 최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는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방침에 적극 찬성하며, 더 나아가 코로나19 없는 청정전북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 이행하겠습니다.

 

먼저, 정부가 제시한 운영제한 시설의 범위를 보다 확대했습니다. 정부 권고 시설(종교, 실내체육, 유흥시설)을 비롯해 PC, 노래방, 학원, 콜센터, 영화관(7,193)을 포함한 도내 13천여개 시설에 대해 45일까지 운영을 제한합니다.

 

, 오늘부터 시군과 함께 이들 시설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영업정지와 벌금부과, 손해배상청구 등 다양한 행정 조치를 이행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지금의 강력한 조치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계신 고통과 감내해야 하는 어려움은 전라북도가 함께 짊어지겠습니다. 코로나19종식을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도민 여러분을 위해 도가 가진 모든 수단을 활용해 돕겠습니다.

 

우리 도는 이번 운영제한방침에 해당하는 13천여 개의 집단시설 모두에 전국 최초로 행정명령대상시설긴급지원금’ 70만원을 지급하겠습니다.

 

재원으로는 정부의 재난관리기금 활용용도 확대에 따라 도의 재난관리기금 100억 원을 활용하겠습니다. 이행도 신속히 하겠습니다. 정부의 기금용도 확대 이행명령에 따라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 즉각 지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집행이 곧 최고의 방역 대책입니다. 이번에 추진하는 긴급지원 역시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특별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 이전에도 우리 도는 전국 최초로 2,456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확대, 관광업계 마케팅비 지원 등 방역동참을 위한 민생안정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없는 민생의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방역과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2차 추경안을 마련, 지원하겠습니다.

 

각 시군에서도 시군별로 보유한 재난관리기금을 적절히 활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지키고 청정전북을 유지하는 데에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가 지키고 가꿔온 자랑스러운 삶의 터전, 전북이 코로나19 없는 청정전북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도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셔서 도의 방침에 적극 호응하고 따라주시기를 바랍니다.

 

 

全北|박광희 기자|sv5@daum.net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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